원주 힐링 까페1 원주 1박 2일 / 사니다 까페 원주 2일차 까페 / 자연 속 힐링 까페 사니다 2020.10.27 ~10.28 (2일차 수요일) 오늘의 까페 선택 기준은 흥업동해막국수에서 가깝고,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골랐어요. 폭풍 검색 끝에 사니다 까페로 결정! 차로 20분 거리에 있고, 이름만으로도 자연 느낌 물씬 나는 사니다 까페. 사니다 = 산이다 또는 이곳에 산다 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힐링 카페라고 합니다. 사실 당시 '사이코지만 괜찮아'라는 드라마를 재밌게 봤던 터라 고문영의 저주받은 성의 촬영지라고 해서 더 마음이 기울었었죠. 한적한 시골길로 들어서고, 산길을 오르다 보면 소 울음소리가 들려요. 여기가 맞나? 싶을 때 산속으로 더 깊숙이 달리다 보면 사니다 까페가 등장! 까페 근처에 원주축협 한우목장이 있더라구요.. 2021. 4. 26. 이전 1 다음